안녕하세요, 메모먼트 이현화 대표입니다.
기록에 대한 본능과 애정으로 시작한 memoment가 어느덧 일 년이 되었습니다.
팀이 기업이되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기대가 부담스럽고 날카로운 지적들에 속상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무사히 지나간 것은 메모먼트를 열심히 쓰면서 ‘나만의 영감노트’, ‘글쓰기가 늘었다’는 회원 여러분의 피드백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입니다.
지난했던 허물을 벗고 새로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만의 리듬을 갖고 꾸준히, 끊임없이, 틀림없이 혁신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읽고 쓰는 여러분이 늘 궁금한 저와 팀원들의
애정과 존경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20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함께 쓰면서 나아가요.
illust. Lee Hyun 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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