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소상공인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디지털 기록 플랫폼 ‘메모먼트(memoment)’(대표 이현화)는 지난 23일 경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와 함께 **‘청년창업소상공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창업가와 소상공인 간의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창원시 성산구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기업들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청년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1.
경남도 내 소상공인 권익 보호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한 공동 노력
2.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가-소상공인 간 정보 교류 확대
3.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 성장 모델 구축 및 협력사업 추진
이현화 메모먼트 대표는 “메모먼트는 ‘기록을 통해 개인의 성장 자산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청년창업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 협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메모먼트의 데이터 기반 콘텐츠·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청년 창업기업의 정착과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소상공인과 청년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메모먼트는 지역 청년 창업가 지원 및 콘텐츠 AI 기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향후 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상생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