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정책 세미나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교육 생태계 강조
지난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시대, 경남 문화정책 방향을 묻다’ 정책 세미나에 메모먼트의 이현화 대표가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에 수도권과 지역 문화 격차를 줄이고, 경남이 새로운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이현화 대표는 일상 속 기록과 데이터가 지역 문화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경남형 AI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지역 문화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도서관, 교육기관, 공공데이터를 연결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AI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 메모먼트는 로컬 기반 AI 서비스 실증, 콘텐츠 데이터 활용, 그리고 공공기관 도입 논의 등에서 이미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 메모먼트는 경남 콘텐츠 기업과 함께 AI를 활용한 경남 지역의 문화 서비스 확산,
시민 중심의 지역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